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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kai Life/알쓸신잡

어디까지가 음식물쓰레기인가 귤껍질은 일반쓰레기?

요즘 먹방이 대세라고 음식에 관한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 나가 먹는 것이 아직은 불편한 점이 많으니 안에서 먹는 경우가 다반수이기도 하다.

우리는 음식을 먹고 남은 음식을 버리는 경우가 참 많은데 먹을 만큼만 먹는다고 노력을 하는데도 버려지는 음식쓰레기의 양은 정말 어마어마 하다.

오늘은 음식쓰레기에 포함되는 것과 포함되지 않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며 실제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 때문에 어떤 관점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중요한 내용일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동물들의 취급, 저장, 요리, 판매 등의 활동으로
발생되는 식물성, 동물성 쓰레기를 말한다.

2013년부터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확대되었고 분리배출되는 쓰레기는 대부분 사료나 퇴비화 바이오가스화 등에 의해 재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생분해성이 용이하지 않거나 혹은 재활용 장치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쓰레기들은 음실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견과류 종류의 딱딱한 껍질이나 복숭아가, 감, 살구와 같은 핵과류의 씨, 소나 돼지 닭의 뼈, 생선의 가시나 어패류의 껍질(조개껍질, 게 껍질)등은 계란과 같은 알 종류의 껍질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들이 먹을 수 있는 사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음식 종류이며 그 과정에서 분쇄할 수 없을 정도의 딱딱한 종류는 음식쓰레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이 헷갈려서 혹은 귀찮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지 않고 음식쓰레기에 다 넣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다고 하는데 꼭 체크해보고 지켜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렇다면 귤껍질 사과껍질 같은 경우는 어디에 속하겠는가?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이다.

겨울철에 박스로 사다 놓고 좋아하는 티브이 보면 야금야금 먹는 맛있는 과일 귤!

귤은 실컷 먹고 귤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되지만 귤껍질의 다른 활용도 몇 가지를 보자면,

 

1. 비타민 C가 풍부한 귤껍질은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귤차를 만들 때 이용해도 좋다.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2. 귤껍질은 기름때 제거에도 탁월해서 기름기가 있는 부분을 귤껍질로 닦아내는 데 사용한다. 귤껍질의 리모넨 성분이 살균효과가 있어 위생에도 도움을 준다.

3. 말린 귤껍질을 냄비에 넣고 끓인 물에 빨래를 10분 정도 담근 후 깨끗한 물에 헹구면 천연 표백제 역할로 옷이 깨끗해지고 귤껍질의 구연산 성분이 천연 섬유유연제 역할도 해준다.

4. 귤껍질 우린 물을 분무기를 사용하여 원목에 뿌려주면 때가 타지 않도록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원목에 윤기가 나게 만들어 준다.

 

쌀쌀한 날씨에 귤도 맛있게 먹고 또 남은 껍질로 따뜻한 귤차도 만들고 기름기 제거도 하고 소독도 하고~남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고고!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부분은 나도 많이 헷갈렸던 부분이다. 아마 필자도 수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잘못 버렸던 것 같다.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 헷갈리지 말고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쓰레기 버릴 때 손대지 않고 쓰레기통이 열린다면???

https://bit.ly/3q1tr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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