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가상 부동산 어스 2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래간만에 또 다른 소식에 다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http://https://lanikai.tistory.com/76 어스 2에 대한 지난 포스팅 참고
가상현실 세계에서 땅을 산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신기한 일이다.
그것도 진짜 '돈'을 주고 사는 거니 말이다.
당시 포스팅 할때만 해도 땅을 구매하고 다시 팔고 하는 것에서만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
약간 변화된 부분이 생겼다.
어스 2에서 공지하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최근에는 보석시스템이 추가가 되어서
앞으로는 자신이 사들인 토지에서 보석이 생성되고
그 보석을 앞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매수한 땅에서 돈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지 모르겠다.
지금은 처음처럼 많은 땅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만약 땅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주 유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석 거래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는 에테르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만 보석이 사용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수요가 아직은 적은 편이며 보석 가격이 상승세에 있지는 않다고 한다.
추후에 매매한 땅에서 자원이 생성될 예정인데
자원을 더욱 빠르게 생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보석이 쓰일 것이며
그런 시기쯤에는 보석의 수요도 증가할뿐더러
지금보다 상승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보석 중에 노란색 보석이 금액으로 따지면 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가장 비싼 보석인데
현재 가격이 많이 하락된 것이라고...
어쨌건 이 보석들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땅에서 계속 생성이 되는 것이라
당연히 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개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이 보석을 혹시나 나중에 더 크게 불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현재의 상황 때문에
보석을 당장 거래하지 않고 비축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가상 부동산 어스 2 ((Earth 2)는
더욱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내 주위에 보면 엄청 많이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미디어를 참고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정말 기가 막힌 땅을 얼마에 구매했느니 운운하는 걸 보면
지금에라도 발을 들이는 것이 맞는지 참 고민도 된다.
그러나 생각했던 곳의 땅은 거의 다 팔렸으며
나중에 땅을 팔려고 할 때 별로 인기가 없는 지역이나 잘 모르는 곳의 땅은
판매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손실을 볼까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어스 2의 최근 또 다른 대표적인 이슈는
바로 어스2의 '코인' 소식이 아닐까 싶다.
보석에 이어서 코인까지 추가가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어스 2를 바라보는 시점이 과연 달라질지,
비트코인처럼 세상을 바꾸는 어떤 계기가 될지 궁금하다.
또 다른 업데이트되는 소식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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