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글을 남기는건지...
야심차게 시작한 나의 셀러 사업이 뭐 지금 빛을 발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근근하게 버텨주고 있는 중이라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았다. (핑계다)
내가 오늘 글을 남기려는 건 "나와의 약속" 때문이다.
내년 (2023년) 4월까지 정한 프로젝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려고 해서 글 도장을 찍어보려고 한다.
"나와의 약속"은 바로 아래와 같다.
1. 현재 내가 직접 소싱하고 소량사입해서 판매중에 있는 제품이 2개 있는데 이 상품의 판매량을 늘려보는것.
2. 가을-겨울 도매처에서 공급받은 상품과 더불어 내가 직접 컨택한 시즌성 제품 등록
3. 소량 사입중에 있는 제품-직접 중국에서 수입해 오기.
4. 마케팅 꾸준하게 습득하고 실행하기.
내가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판매량이다.
현재 상품준비중이 6개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엊그제까지만 해도 상품준비중 개수가 30개가 넘어갈정도로 바빴는데..어제 매출이 뚝 떨어졌다.
매출이 떨어진것을 분석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현재 준비중인 가을, 겨울 시즌성 상품때문에
솔직히 너무 바빠서 기존 상품을 제대로 수정,검토를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말도 핑계다.
내가 요즘 게을러진것도 있기에 한 두시간 더 투자하면 바짝 할 수 있는데
루틴을 그렇게 맞추지 못하는 내 의지 박약에 책임을 전가하겠다.ㅠㅠ
그래서 블로그로 내 사업일기를 써 볼 예정이다.
"나와의 약속"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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