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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kai Life/건강 (Health)

갱년기에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 대체로 여성은 50세 전후로 폐경을 하게 된다. 이때 여성은 호르몬 분비 저하로 인해 생식 능력의 소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신체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느끼게 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심장, 혈관, 갑상선과 뼈 및 관절부위의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폐경후에 여성의 몸은 급속도로 칼슘을 잃게 되기 때문에 더욱 뼈는 약해지게 되고 특히 이로 인한 골다공증의 위험률은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50세 전후에 가능한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갱년기를 맞았을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 1. 연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연어는 비타민 D와 오메가 3, 지방산에 칼슘까지 풍부한 음식이다. 2. 아몬드 아몬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외 섬유질, 칼슘등을 채워줄 수 있는 건강한 식품.. 더보기
양배추 효능 살짝 쪄서 취향에 따라 쌈장이나 양념간장에 찍어 싸 먹으면 너무 달고 맛있는 양배추! 양배추를 채로 썰어 혹은 약간 다져서 코울슬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난 개인적으로 양배추를 너무 좋아한다. 양배추가 몸에 좋은 건 알겠는데 정확히 어디에 좋은 음식일까?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보고 포스팅해본다. 1. 노화방지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서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에 하버드 의료 연구진이 아보카도, 브로콜리, 양배추 등에 들어 있는 NMN이라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동물에게 이 물질이 섞인 음료를 먹이자 단식을 하거나 많은 운동을 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여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양배추의 유황성분은 살균 작용과 각질 제거 피지.. 더보기
빈 속에 당신은 어떤 커피? 나 또한 그렇지만 아침에 눈을 떠서 무언가를 하기 전 커피부터 마시는 습관이 있다. 오래전 모 초록색 대기업인 커피회사에 일을 했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아마 내 기억으로 전국에 기껏 100호점 정도까지 밖에 매장이 없었던 아주 아주 오래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그때인데 ㅎㅎㅎ 그때부터 커피를 아침 땡부터 마시는 습관이 생긴 것도 같다. 이렇게 커피에 대한 여러가지 기사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접했을 것이다. 오늘은 얼마전 기사에 나왔었던 아침에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인가,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인가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그 전에 일단 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안 좋은 점에 대해 먼저 얘기하겠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빈 위장을 자극해서 역류성 식도염이 올 수도 있다... 더보기
당분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누구나 알다시피 '당분'은 몸에 유익하진 않다. 물론 적절한 당분은 몸에 필요하겠지만 늘 지나치게 먹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요즘의 현대인들은 하루가 멀다 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당분은 멀리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 몸은 간절하게 당분을 원한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가공식품이나 음료수에는 액상과당과 같은 당분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음식에서 우린 당분을 흡수하고 있다. 그럼 당분이 뇌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 1. 기억력과 학습력의 저하 연구에 따르면 당분 특히 과당을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뇌 유래 신경 영양인자 (BNDF)가 덜 생산된다고 한다. BNDF란 (Brain Derived Neurotrophic.. 더보기
벌나무 효능과 섭취방법 이번에 남편과 삼척, 태백 여행을 다녀왔는데 삼척 산속 골짜기에서 여러 가지 약재와 나물들을 팔고 있었다. 나물과 옥수수를 구입하다가 눈에 띈 것이 있었는데 벌 나무라는 것이었다. 간에 특효라고 쓰여있었는데 저번 건강검진에 남편이 지방간이며 간 수치가 높다고 나와서 안 그래도 간에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잘 됐다 싶어서 냉큼 사갖고 왔다. 그래서 오늘은 벌 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벌나무 벌나무는 산겨릅나무 혹은 산청목이라고 불린다. 해발 6백 미터 이상의 고지대 및 습기가 많은 산 골짜기에서 자라는 나무로 높이는 최대 약 15미터까지도 자라며 잎이 넓고 줄기가 연하며 껍질은 두껍지만 가볍다. 나뭇가지가 벌집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벌나무라고 불린다. 보통 약용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 더보기
꿀의 다양한 효능 꿀은 설탕처럼 단맛이 있기 때문에 생각 외로 많이 안 먹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설탕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단맛 때문에 몸에 그리 좋지 않다고 인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꿀은 생각보다 건강에 유용하고 몸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오늘은 꿀의 특별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벌꿀이란 꽃에서 분비되는 자당을 꿀벌이 먹었다가 다시 토해낸 것으로 벌의 소화효소로 인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돼서 점성이 있는 액체가 된 것이다. (나무위키 참조함) 우선 꿀은 천연벌꿀과 사양벌꿀로 나눠지게 되며 천연벌꿀은 말 그대로 꿀벌이 진짜 꽃에서 꿀을 빨아서 토해내어 만든 거지만 사양벌꿀은 꽃이 없는 계절이나 환경에서 꿀벌이 사탕수수나 사탕무 같은 설탕물을 먹고 생산해 낸 것을 말한다... 더보기
기름도 알고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들을 보면 기름이 안 들어간 건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기름은 혈관 건강에 대체적으로 좋지 않다"라고 알고 있기에 사람들은 되도록이라도 기름 섭취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한다. 그러나 우리가 피하려고 해도 기름이 안 들어간 음식만 골라서 먹기도 힘들며 무조건 기름이 몸에 안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최근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기름 4가지를 알아보며 이 기름들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서 만드는 것으로 튀김 요리보다는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도가 높은 기름이다. 그리스나 이탈리아 등과 같은 유럽 국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일이며 몸에 좋은 오일이라고 오랫동안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더보기
흡연과 건강 흡연이 안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또한 알면서도 막상 금연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오죽하면 담배 끊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까? 금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하지만 매년 흡연자들의 사망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률의 21%가 담배로 인한 사망이라고 하며, 매일 160명씩이 흡연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한다. 이처럼 오늘은 흡연이 우리 몸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흡연은 폐에 치명적이다. 흡연은 호흡기 질환에 당연히 좋지 않다. 호흡기 질환은 70% 이상의 사람들이 흡연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한다. 담배의 독성 물질들이 직접적으로 폐에 영향을 주어 호흡 기능을 떨어뜨리게 만들어 폐기종이나 폐쇄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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